고객의소리

영화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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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신중앙점

9월1일 3시쯤 밥을 먹는데 여자직원이 남자 직원한테 밥먹는내내 그렇게 그만두면 예의없는거다 이런 소리를 하셔서 눈치 몇번 줬는데도 계속 하시는통에 나가면서 아주머니 손님들 앞에서 그럼 그것도 예의없는거라 말씀드리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밖에서 담배피는데 나오셔서 자기가 왜 그런소리를 들어야하는거냐 내가 직원한테 그런소리도 못하냐

젊은사람들한테 그런소리들으니 자기 자존심상한다

이러면서 아이고미안하네요 이러면서 내가 미안하면 너네한테 무릎이라도 꿇고 빌어야하냐?

이런 막말을 하시네요.

내돈주고 밥먹으면서 내가 싫은소리 들어야하나요?

밥먹다 아주 체하고갑니다.

자기는 잘못한거 없다고 사과못한다 소리지르시는데 직원 교육이 아주 썩은곳이네요. 욕 잘듣고갑니다.

자기네는 본사랑 상관없다고하시는데 본사이름걸고 저렇게 행동해도 괜찮은건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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